***빈 까치집에 새봄에는 어느 까치 한 쌍이 와서 깃들려나? -안양 둘레길에서
75. 樂 其可知也(악 기가지야)
-음악은 잘 알 수 있다.
출전: 논어 팔일 23
子 語魯太師樂曰 ‘樂 其可知也. 始作 翕如也 從之 純如也 皦如也 繹如也 以成.’(자 어노태사악왈 ‘악 기가지야. 시작 흡여야 종지 순여야 교여야 역여야 이성.’)
- 선생(공자)이 노나라 태사에게 음악에 대하여 말했다. “음악은 잘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에 잘 맞고 이어서 맑게 조화되고 엉키지 않고 뚜렷하며 서로 이어져 나감으로써 이루어지게 됩니다.”
*녹시 생각- 음악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다면 더욱 더 넉넉한 삶을 이룰 수 있다. 음악은 홀로 듣는 것보다 좋은 사람과 함께 듣는 게 더욱 즐거운 법이니 좋은 벗을 사귈 수 있다. 음악을 알면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려고 모여드니 절대로 외롭지 않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