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어디에나 있지만 내가 걷는 길은 특별하다. - 보라매공원에서
114. 好勇疾貧(호용질빈)
-씩씩함을 좋아하고 가난함을 괴로워하다.
출전: 논어 태백 10
子曰 ‘好勇疾貧 亂也 人而不仁 疾之已甚 亂也.’(자왈 ‘호용질빈 난야 인이불인 질지이심 난야.’)
-선생(공자)이 말했다. “씩씩함을 좋아하고 가난함을 (싫어서) 괴로워하면 (난폭해져서) 어지럽게 되고 어질지 않은 사람을 너무 심하게 (싫어서) 괴로워해도 (난폭해져서) 어지럽게 된다.
*녹시 생각 -진정으로 용기가 있다면 가난함도 껴안을 수 있어야 한다. 가난하면서도 당당할 수 있는 게 진정한 용기가 아닐까. 어질지 않은 사람이라도 너무 그를 탓하게 되면 자기의 잘못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난폭해진다는 말이니, 함부로 어질고 어질지 않음을 판단해서도 안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