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인가? 아직 아무도 찾지 않았다. -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119. 過之必趨(과지필추)
-지나칠 때에는 종종걸음으로 걷다.
출전: 논어 자한 9
子 見齋衰者 冕衣裳者 與瞽者 見之 雖少 必作 過之必趨.(자 견재최자 면의상자 여고자 견지 수소 필작 과지필추.)
-선생은 상복을 입은 사람과 불의에 만났을 경우, 또는 높은 신분의 사람이나 비록 어리더라도 앞을 못 보는 사람 등을 만났을 경우, 반드시 일어났고 지나칠 때에는 종종걸음을 걸었다.
*녹시 생각- 상복을 입은 사람은 슬픔을 가득 안고 있는 사람이니 그런 사람을 만났을 경우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예를 표하는 게 사람의 도리라는 뜻이다. ‘높은 신분’이란 요새로는 ‘대통령’쯤 되는 신분인데 그 앞에서는 일어서는 게 당연하고 앞을 못 보는 사람의 경우에도 그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