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여호색자

시조시인 2015. 1. 11. 17:58

 

**** 이 나무의 이름은 낙상홍! 그 열매를 보고 싶다.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123. 如好色者(여호색자)

-미인을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

 

출전: 논어 자한 17

子曰 吾未見好德 如好色者也.’(자왈 오미견호덕 여호색자야.’)

-선생(공자)이 말했다. “나는 아직까지 베풂을 좋아하기를 미인을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녹시 생각- 사람들은 아름다운 여인을 좋아한다. 어찌 꽃보다도 여인이 아름답지 않겠는가? 그 때문에 우리는 번창할 수 있었으니 하늘의 섭리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군자라면 여인보다 베풂을 더 좋아하여만 한다. 베풂을 지닌 사람만이 이 세상을 밝고 환하게 다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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