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가 머리를 풀고 아침을 맞는다. - 파주 출판단지에서
140. 曉窓睡餘(효창수여)
- 새벽 창이 밝는 잠결
출전: 조선 선조 시절- 가장 아름다운 소리- 유성룡(柳成龍)의 시
曉窓睡餘 小槽酒滴聲(효창수여 소조주적성)
-새벽 창이 밝는 잠결에 작은 술독을 흔드는 술이 방울져 흐르는 소리
*녹시 생각- 눈은 떴으나 아직 잠자리에서 일어나지는 않은 상태인데, 귓결에 술독을 채우는 술 따르는 소리가 들린다면 그 하루는 정말 멋진 하루가 될 것 같다. 분명 잔칫날일 것 같은데, 잔칫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귀한 벗이 찾아와서 술 한 잔을 나눌 수 있는 날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