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거리로 들어서는데 건물들은 말이 없다. - 파주 출판단지에서
141. 山間草堂(산간초당)
깊은 산골에 짚으로 지붕을 이은 집채
출전: 조선 선조 시절- 가장 아름다운 소리- 이정구(李廷龜)의 시
山間草堂 才子詠詩聲(산간초당 재자영시성)
- 깊은 산골에 지은 작은 집채에서 듬직한 아들이 시 읊는 소리
*녹시 생각- 조용한 곳이라면 깊은 산골이 떠오르고, 또 그곳의 작은 초당이라면 글 읽기에 더할 수 없이 좋다. 그런 곳에서 듬직한 아들이 글을 읽고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흡족하겠는가. 그런데 그 아들이 아름다운 시를 읊고 있다니, 그 부모라면 얼마나 듣기에 좋았겠는가. 절로 입이 째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