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이 즐겁게 제 10차 하늘공원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다 음
1) 만난 일시: 2016년 11월 19일(토요일) 오전 11시
2) 만난 장소: 전철 6호선'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 앞 조그만 광장
3)나들이 한 곳: '하늘공원'
(일부는 전기차를 타고 오르고, 일부는 도보로 280여 계단을 오름)
* 하늘공원의 특징
1. 쓰레기 더미가 이룬 언덕에 조성된 공원이라는 점
2.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막는 차단막을 설치하고 그 위에
아름다운 억새 숲을 만들었다는 점.
3. 제주도 지방에서 자생하는 억새기생식물인 '야고'를 볼 수 있다는 점
4) 회비: 1만 원(점심 식대 및 커피 대금)
(자루 이병찬 형이 푸짐하게 회를 사서 술 한 잔 거나하게 마심)
5) 참가 동문: 지목 이정민, 자루 이병찬, 고촉 양민남, 성보 주용성, 자은 백승돈, 고봉 최병길
성천 이용기, 내당 서철원, 진영호 형과 녹시 (모두 10명)
***하늘공원 앞에서 포즈
하늘공원 앞에서
김 재 황
추웠던 옛 시절이 엎드려서 꿈을 열고
살짝 분 갈바람에 억새 숲은 들뜨는데
어딘가 품을 파고든 아기식물 그 야고.
***우리가 만나기로 한 광장
*** 제일 먼저 도착한 지목
*** 먼저 와서 기다리다.
*** 무슨 이야기를 저리---.
***하늘공원을 향하여 출발
***다리를 건너면 하늘공원?
***280여 계단을 오르다.
*** 노익장의 건각을 과시
***하늘공원 도착
***억새 숲으로
***억새 숲으로 가서 '야고'를 찾았으나 안타깝게도 만나지 못했음.
*** '야고'의 모습
***'야고'를 찾아서
***쉬며 전망대에서 담소
***자, 다시 출발
***높이 올라가서 멀리 보고---
*** 저 억새 숲 어디쯤에 야고가 있을까?
***바로 저기 어디인데---
***사진이나 찍어 두자!
***이 억새 숲을 다시 한 번
***다시 전망대에서
***오, 이 화살나무
***화살나무 그 잎이 붉게 물들다.
***촬영에 열중하는 지목
***이제는 민생고를 해결하러---결국 '야고'는 만나지 못했다.
***수산물 시장으로
*** 싱싱한 횟감을 고르다.
수산시장 전경
***안주가 도착할 때를 기다리며
***푸짐한 회가 도착---자, 술 한 잔!
즐거운 식사가 끝나고---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노래방으로
***명가수 성보 주용성!
*** 노래를 듣는 즐거움
***춤이 절로 나온다.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대 61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제2차 안국사 방문 나들이 (0) | 2017.02.19 |
---|---|
2017년 제1차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나들이 (0) | 2017.01.22 |
제9차 두물머리 나들이 (0) | 2016.10.23 |
제8차 현충원 방문 (0) | 2016.10.02 |
제7차 인천자유공원 나들이 (0) | 2016.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