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맞이하여 제2차 안국사 방문 나들이를 다음과 같이 끝냈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는 다음의 나들이를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다 음
1) 만난 일시: 2017년 2월 18일(토요일) 오전 11시 정각
2) 만난 장소: 전철 2호선 낙성대역 5~6번 출구 안쪽 휴게터.
3)나들이 한 곳: 약 10분 걸어가서 낙성대공원을 둘러보고 그 곳에 있는 안국사(강감찬 장군
사당)에 들러 정국의 안정을 위한 묵념을 올린 후에 그 근처의 서울시립과학관
으로 가서 천문대 주위를 산책하고 강감찬 장군 생가 터도 방문 )
4) 회비: 1만 원(낙성대 인당시장 쪽으로 가서 더덕순대국과 함께 막걸리 한 잔 걸친 다음,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들며 담소를 나눔)
5)참석하신 분: 고촉 양민남, 자은 백승돈, 지목 이정민, 조파 진영호, 성천 이용기
현촌 안용부, 그리고 녹시
5) 특기 시힝: 전철역 이름이 왜 '낙성대'인가 하는 의문을 풀고 시국에 대한 대화 나눔
*** 안국사 앞에서 포즈를 취하다.
안국사 앞에서
김 재 황
나라가 어찌 될지 걱정스런 오늘인데
안암골 일곱 벗이 바람처럼 다다랐네,
앞날을 기원하오니 바로 서게 하소서.
*** 가장 먼저 도착한 지목과 고촉
*** 이어서 자은과 조파가 도착
*** 아직 안 도착한 벗에게 전화
*** 자, 이제는 안국사로! 지목 뒤에 현촌이 보인다.
***지목과 조파
*** 거리가 한산하다!
***봄이 코앞에- 산수유나무 부푼 꽃망울
*** 낙성대공원으로 들어서다.
***여기가 낙성대
***안국사 안으로 들어서다.
*** 삼층석탑을 살피고
*** 강감찬 장군 사당 앞으로!
***대표로 고촉이 묵념
***경내를 둘러보고- 계수나무가 장관이다.
*** 밖으로 나오다.
*** 공원에 건립되어 있는 강감찬 장군상
***서울시립과학관 천문대를 향하여
***여기가 천문대
*** 전시되어 있는 돌을 살피고
***이게 주상절리
***대숲이 우리를 반기고
*** 참새도 한 마리
***이게 해시계
***이 곳에 별이 떨어져서- 강감찬 장군이 태어났다.
***비문도 읽고
***여기는 향나무가 있는 곳- 그 유래의 글
***자, 이제는 민생고를 해결하러 가자!
*** 더덕순대국에 막걸리라---
***현촌께서도 많이 드시오.
*** 조파께서는 소주로!
***이제는 커피 타임! 고촉의 파안대소!
*** 그 커피 맛!
***여전히 무슨 설명? 성천의 경청!
*** 지목의 열변!
***자은의 미소!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다음의 나들이를 기약합니다.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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