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이 제4차 효창공원 나들이를 실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 음
1) 만난 일시: 2017년 4월 22일(토요일) 오전 11시 정각
2) 만닌 장소: 전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1번 출구 게단 오르기 전 GS25 앞.
3)나들이 한 곳: 효창공원 옆에 조성된 '백범 김구 기념관'을 둘러 본 후에 '백범 묘지' 및
원효 대사 상을 찾아가 보고 공원을 한 바퀴 산책함.
4) 회비: 1만 원(후문 근처에 유명한 기사 식당에서 우거지탕과 함께 막걸리 한 잔 걸침)
5) 특기 시힝: 공원 밖의 도로명이 '원효로'인데, 이는 원효 대사와 관련이 있다고 함.
바로 그 앞에 '숙명여자대학교'가 있음
6) 참석한 분: 고촉 양민남, 성보 주용성, 지목 이정민, 자은 백승돈, 그리고 녹시
이상
*** 고촉 형이 제일 먼저 오고 그 다음에 지목 형이 도착
*** 성보 형 도착
*** 자은 형도 오네.
*** 자, 이제는 효창공원으로
***급할 것 없소.
*** 보무도 당당히
***벌써 다 왔네.
***어서 오시오.
***효창공원의 문
***효창공원 안으로 들어서다.
*** 김구 선생 기념관으로
***여기가 기념관 입구
*** 자, 갑시다.
***백범 김구 선생 상 앞에서 ---그리고 기념관 안을 둘러보다. 1층과 2층
김구 선생을 그리며
김 재 황
이 나라 찾기 위해 땀을 흘린 목숨이여
남의 땅 떠돌면서 굳힌 뜻에 시린 가슴
임께서 남긴 말씀을 지금 다시 써 본다.
***김구 선생 흉상
***기념관을 나와서 김구 선생 묘소로!
*** 저 앞이 김구 선생 묘소
***안내문
*** 김구 선생 묘소--- 대표로 고촉이 선생께 난국 해결을 부탁
***비석
***비문
***공원을 산책
***기분이 상쾌하오.
***민생고 해결
***막걸리도 한 잔
***식사 후의 휴식
***무슨 지론을!
*** 다시 공원 산책
***연못도 살펴보고
***여기는 어디?
*** 원효 대사님, 대사님계 대표로 고촉이 다시 한 번 구국 부탁!
내 도반, 원효
김 재 황
이 세상 모든 일이 마음먹기 달렸구나,
자네와 또한 내가 함께 따른 싯다르타
그까짓 시대 따위야 따질 무엇 있는가.
*** 다시 산책을 실시
*** 임정 요인 묘역
***안내문
***저기쯤 쉼터가 있겠지
***지목 형이 앞장
***장독도 있고
***성보 형은 바쁜 일이 있어서 먼저 가고-- 넷이 커피 한 잔
*** 그리고 전철역에서 헤어졌는데, 같은 방향으로 셋이 오다가 지목이 불쑥 저녁을 제의하여 삼각지에서 밥과 술을 다시 하다. 고촉 형이 함께 못 온 것을 몹시 아쉬워하다. 미안합니다. 고촉 형!
그리고 헤어졌는데---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나들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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