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서울

2018년 10월 길상사 나들이

시조시인 2018. 10. 23. 21:56


문우들이 만나기로 한 한성대입구역 1번 출구



역 주위 1



역 주위2



길상사 앞



길상사 입구



안으로 들어가다



먼저 어디로 갈까?



노란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이 고은 단풍들!



어서 오시오.



보호수



부처님이 계시네!



쉼터도 있고



이 단풍



대웅전인가?



풍경 좋고



여기도 보호수



아래에 있는 것은 해국



해국



해국



해국에 취하다



감과 마주한 지붕



아늑하다



무슨 문?



저기로 가 보자!



풀이 부른다



놋젓가락나물



취나물



이것도 취나물



놋젓가락나물



자, 이동



누룩취? 누룩치.



대나무가 흐리다. 비가 오기 때문에-



이동



여기에는 무슨 풀이?



칼잎용담, 다른 이름은 과남풀?



칼잎용담



왜승마



멋진 담



법정 스님이 직접 만들었다는 의자



누가 머물던 곳인가?



법정 스님이 머물던 곳



매미꽃



돌로 만든 연꽃



둥근잎꿩의비름



법정 스님에 대한 기록



지붕 위의 단풍잎



쉬다1



쉬다2



쉬다3



포즈를 취하다



지붕 풍경



멋저요.



이 포즈!



나무 사이로 보는 세상



쉼터



저 다리를 건너면-



조용한 암자



비가 내리다.



그래도 단풍은 탄다!



비를 피하다



쉿! 조용히!



비를 맞는 감들



마냥 젖는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



비 멎기를 기다리다.



비에 단풍 잎은 떨어지고=



우산을 펴고



멋진 담



모두 젖는다.



처마 밑으로 피신



그래도 길은 오라고 손짓하고=



우산을 받고 나서다.



범종



가자! 민생고 해결하러!



민생고 해결 후, 차 한 잔



이야기 꽃을 피우고



무얼 확인하나?



시 낭송



시 낭송



시 낭송.


덕분에 오늘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