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잎이 지다》, 《서다2》
김재황(농학61) / 그늘나무 / 각 1만원
그동안 시와 시조 그리고 산문집 등을 선보였던 김재황 교우
가 ‘가지런한 시조’를 담은 시조집 두 권을 냈다. 《은행나무 잎
이 지다》에는 변함없는 나무의 순박함을 아끼는 김 교우의 마
음을 담아 나무에 대한 작품을 실었다. 《서다2》에는 가지런한
연시조들을 모았다. ‘통나무 같은 수수함’을 벗으로 여기며 사
랑하는 김 교우의 내공이 시조집 안에 깊이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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