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四十二(대학 제사십이)
42-12. 湯之盤銘曰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탕지반명왈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 탕(탕 임금)이 반명에 이르기를, ‘다만 날(하루)을 새롭게 하고 나날이 새롭게 하며 또 날로 새롭게 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대학에 대하여 12
김 재 황
사람이 가는 길은 물 흐름과 같더구나,
한 곳에 머무르면 금방 썩고 말더구나,
날마다 새로워져야 맑게 살 수 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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