聘義 第四十八(빙의 제사십팔)
48- 3 敬讓也者 君子之所以相接也 故諸侯相接以敬讓 則不相侵陵(경양야자 군자지소이상접야 고제후상접이경양 즉불상침릉).
공경과 사양이라는 것은 군자의 서로 교접하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제후가 공경과 사양으로 만난다면 곧 침범하거나 업신여기지 않는다.
[시조 한 수]
빙례
김 재 황
공경과 사양이란 군자들이 만나는 것
그러니 제후라면 공경 사양 있어야지
만남이 그러하다면 침범의 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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