聘義 第四十八(빙의 제사십팔)
48- 2 三讓而后傳命 三讓而后入廟門 三揖而后至階 三讓而后升 所以致尊讓也(삼양이후전명 삼양이후입묘문 삼읍이후지계 삼양이후승 소이치존양야).
세 번 사양한 뒤에 명을 전하고 세 번 사양한 뒤에 묘문에 들어가며 세 번 읍한 뒤에 섬돌에 이르고 세 번 사양한 뒤에 당에 오르는 것은 존경과 사양을 지극히 하는 것이다.
[시조 한 수]
빙례
김 재 황
세 번을 사양한 뒤 지닌 명령 전하는데
세 번을 사양한 뒤 그 묘문에 들어가며
세 번을 사양한 후에 당 올라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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