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이여] 편
건봉산 세잎양지꽃
김 재 황
기어서 산기슭을 누구 찾아 올라왔나,
세 얼굴이 서로 모여 소곤소곤 나눈 얘기
가까이 가고 싶지만, 화를 낼 것 같구나.
(1992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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