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왕과 나'에 나왔던 그 내자원입니다.)
(내자원의 밖)
(대청마루에서 바둑 한 판 두십시다.)
(구중심처)
(땟목이 한가롭다)
(땟목 옆으로 손님 실은 배 한 척)
(조각공원을 활보하는 자들은? -우리 식구들이네)
(폭포가 내린다- 그 시원한 소리!)
(나물 중의 나물인 취나물 꽃)
(야생초들을 모아 놓은 곳)
(이게 바로 담배의 꽃)
(담배 꽃을 더 가까이에서-꽃은 다 이쁘다.)
(논에 세워 놓은 허수아비와 새메- 오히려 참새떼 더 모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