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따라 똑바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옆에 서 있는 나무들이 그 이름 유명한 신갈나무들이지요. 참나무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무입니다.
길을 더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작은 쉼터가 있습니다.
노인이라든가 아이들은 잠깐 쉬었다가 가도 좋지요. 아니,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산책을 나와서 잠시 쉬며
담소를 나누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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