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 길을 잠시 다시 뒤돌아봅니다.
걸어온 길이 아름답군요. 내 삶 또한 그러하기를 바라며---.
참으로 한적한 오솔길입니다. 크게 숨을 들이켜 보세요.
마음까지 맑고 넓어집니다. 이게 바로 삼림욕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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