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위에 올라가서 멀찍이 한 장 찍었습니다. 앞에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가 보이는군요.
꽃밭이 자연스럽습니다.
앞에 보인 곳이 프랑스주택전시관인 듯싶습니다.
레스토랑이라고 기억됩니다.
아무튼 그 근처에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피아노가 놓여 있더군요.
2층 휴게실에 들렀습니다. 시원하고 좋더군요.
휴게실에서 밖을 내다보니 숲이 보이더군요.
다른 건물로 들어갔는데, 아름다운 꽃무늬 접시들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가구들입니다. 고풍스럽지만 아주 검소합니다.
욕조와 변기입니다. 화장실도 아주 간단합니다.
창문을 통해 밖을 보니 그 풍경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꽃밭이 있고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집들이 모두 이처럼 목재로 지어졌더군요. 그래서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다시 원형 극장 있는 데로 왔습니다. 여기에서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앞에 갤러리가 보이는군요. 망에 무엇인가 줄줄이 매달아 놓았습니다.
아, 가까이 가서 보니 모두 종이군요. 한 번 흔들어 보고 싶은 충동을 가졌으나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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