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김 재 황
노랫소리 들려오고 사람들은 몰려가고
무슨 잔치 벌어졌나, 나도 뒤를 따라가니
커다란 은행나무가 큰 가슴을 열고 있다.
자그마치 먹은 나이 팔백여 살 된다는데
높이 또한 삼십 미터, 목 아프게 올려 뵈고
사람들 그 품에 안겨서 고된 일상 잊는다.
주: 2012년 5월 12일 촬영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천연기념물 강력 추천)
자세한 설명의 입간판
인천 시민들의 휴식처 노릇
아름다운 표지들
모두들 고된 일상을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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