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 제왕의 첩

시조시인 2012. 7. 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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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궁
그 속에 담긴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
권력과 사랑으로 벌거벗은 왕 ‘성원대군’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일어난 미친 욕망

 

처음부터 야한 장면이 나오더니 4번인가 야한 장면이 계속된다.

권력을 갖기 위해 큰아들인 왕을 죽이고 작은아들을 왕으로 만든 대비.

그에 따라 찬밥 신세가 된 왕비가 살아남기 위하여 계교를 꾸민다.

아무리 돈을 벌기 위한 영화라지만 너무하다. 포르노와의 구별이 무얼까?

평점 8.0   

 

대한극장 5층 8관 N열 6번

2012. 07-03 3회 14:00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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