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者 道之動 弱者 道之用. 天下萬物 生於有 有生於無
되돌아간다는 것은 길의 움직임이다. 그리고 ‘부드럽다거나 여리다는 것’은 길의 쓰임이다.
하늘 아래 모든 것은 있음에서 태어나고 있음은 없음에서 태어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베풂에 대하여 3
김 재 황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울 때는 추운 대로
빛 하나 꼭 껴안고 또 하루를 살다 보니
기쁨이 나이테처럼 둘릴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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