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萬物負陰而抱陽 冲氣以爲和.
길은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고 둘은 셋을 낳고 셋은 모든 것을 낳는다. 모든 것은 그늘을 지고 볕을 품으며 깊고 넓은 ‘살아 있는 힘’을 가지고 서로 고르게 어울림을 이룬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베풂에 대하여 5
김 재 황
혼자서 걷는 길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들에서 보는 꽃이 더 예쁘게 여겨지면
그때가 바로 봄인 줄, 나는 알고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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