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이름과 몸은 어떤 것이 더 가까운가? 몸과 돈은 어떤 것이 더 나은가? 얻음과 잃음은 어느 것이 더 앓게 하는가? 그러하니 지나치게 아끼면 반드시 크게 쓰게 되고 많이 간직하면 반드시 두껍게 잃게 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베풂에 대하여 7
김 재 황
예전에 과수원을 가꿀 때의 일이었지
지난해에 많이 열면 올해에는 적던 열매
과욕을 경계하라고 과일들이 일렀지.
'한문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시 노자 탐방- 하늘 아래 길이 있으면 (0) | 2013.02.02 |
---|---|
녹시 노자 탐방- 이지러진 것 같으나 (0) | 2013.02.02 |
녹시 노자 탐방- 하늘 아래 부드러운 것이 (0) | 2013.02.02 |
녹시 노자 탐방- 길은 하나를 낳고 (0) | 2013.02.02 |
녹시 노자 탐방- 밝은 길은 어두운 것 같고 (0) | 201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