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서울
2014년 4월 25일 한국녹색문인회 창경궁 들꽃 탐방 중에
앵두나무 앞에서
김 재 황
우물은 여기 없고 그 나무만 여기 있네,
꽃은 볼 수 없었으나 고운 열매 볼 수 있네,
바람난 동네 처녀는 오직 꿈길 걷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