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으름덩굴! 예전에 산에서 이 나무를 만나면 환호성을 쳤다. -오산둘레길에서
67. 十世 可知也(십세 가지야)
-앞으로 십대의 왕조가 바뀐 먼 뒷날의 일을 가히 알 수 있겠는가.
출전: 논어 위정 23
子張 問十世 可知也? 子曰 殷因於夏禮 所損益 可知也 周因於殷禮 所損益 可知也 其或繼周者 雖百世 可知也.(자장 문십세 가지야? 자왈 은인어하례 소손익 가지야 주인어은례 소손익 가지야 기혹계주자 수백세 가지야.)
-자장이 ‘앞으로 십대의 왕조가 바뀐 먼 뒷날의 일을 가히 알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으니, 선생(공자)이 ‘은 나라는 하나라의 예의를 따랐으니 거기에 보태고 뺌이 있었음을 알겠고 주나라는 은나라의 예의를 따랐으니 거기에 보태고 뺌이 있었음을 알겠으니, 혹시 주나라를 잇는 나라라면 비록 앞으로 백세라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녹시 생각- 우리는 왜 역사를 배워야만 되는가? 과거를 알지 못하면 미래를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역사를 등한하게 여겨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않았으니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이다. 미래를 제대로 짚을 수 없다면 대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