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망지생야

시조시인 2014. 12. 16. 07:13

 

***중종대왕릉(정릉)- 셋이서 선전릉 나들이 중에

 

 

 

95. 罔之生也(망지생야)

- 정직하지 않으면서 사는 것

 

출전: 논어 옹야 17

子曰 人之生也 直 罔之生也 幸而免.’(자왈 인지생야 직 망지생야 행이면.’)

-선생(공자)이 말했다. “사람의 삶은 곧은 것이니, 정직하지 않으면서 사는 것은 어쩌다가 천벌을 벗어났을 뿐이다.”(하지만 언제 천벌을 받게 될지 모른다.)

 

* 녹시 생각- 사람이 사는 데에 무엇보다도 곧음이 필요하다. 정직하지 못하면 불신을 받게 되고 불신을 받게 되면 이 땅에 발붙이기가 어렵게 된다. 그의 말을 누가 믿어줄 것이며 그를 누가 반겨줄 것인가. 결국은 외돌토리가 되어 쓸쓸히 죽게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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