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6차 파주출판단지 방문이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기에 알립니다.
다 음
1) 만난 일시: 2017년 6월 24일(토요일) 오전 11시 25분
2) 만난 장소: 전철 2호선 합정역 1번 출구 안쪽 쉼터
3)방문한 곳: 2200번 버스를 타고 출발. 점심은 한식부페.
응칠교를 보고 느티나무 기념식수 및 흰꽃등나무 등을 보고
'지지향' 호텔 로비 밖에서 커피 한 잔 후 철새 도래지 탐방
4) 회비: 1만 원(점심 및 커피 대금)
5) 참가 한 분: 서우 이영선, 자루 이병찬, 내당 서철원, 지목 이정민
자은 백승돈, 조파 진영호, 현촌 안용부, 성보 주용성
그리고 녹시(모두 9명)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은 서우. 왠지 '좋은 비'가 내릴 것 같다.
***그 다음은 도착은 지목
***성보도 빨리 왔네.
***자은 형 도착
*** 조파 형과 현촌 형도 왔고,
***내당도 왔으니 이제는 버스를 탄다.
***출판도시에 도착하여 민생고 해결
***자루 형은 현지에서 합류
***기념 느티나무
***그 내력을 확인 중
***정읍사
***고택
***그 유래를 알아보고
***책의 향기를 맡는다.
*** 안내 책자도 받고
*** 도시 면모를 열심히
***호텔 '지지향' 로비 전경
***이제는 커피 타임
파주출판도시 방문
김 재 황
책 향기 맡으려고 좌석 버스 타고 왔네,
함께 온 벗들 모두 심호흡을 크게 하고
임진강 바로 그 곁에 책의 노래 새겼네.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니 몸도 마음도--
자, 이제는 이동!
***출판 도시를 직접 둘러보다.
*** 노익장들의 걸음걸이
***북 카페도 보인다.
***늘어선 출판사들
*** 사진도 찍고
***능소화가 건물을 껴안다.
***여기 좀 들르자!
***웬 나비
***풀들도 살피며
*** 천천히
***오, 교보문고
***조용하죠?
***담쟁이덩굴이 건물을 감싼네.
*** 저 앞에 습지가 보인다.
***여기가 습지- 갈대의 노래
***쉬면서 담소
*** 무슨 생각
***지목형의 유머
***여기에서 겨울 철새를 훔쳐본다.
***다시 걸어서 이동
***저기 보이는 게 심학산
***롯데 매장을 지나서
***어찌 한 잔이 없겠는가.
***이야기도 곁들이며
***듣는 세련미
***삼겹살 맛도 일품
***누가 한 말씀?
*** 밖에 비는 오는지---
***마침내 폭소!
***그 식당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탔는데 만원이라 서서 왔다. 그런데도 버스를 내리고 나서 씩씩한 이 모습1
전철역으로 내려가는 노익장들의 걸음걸이가 멋지다. 고맙습니다. 이제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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