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례상(曲禮上) 제일(第一)
1- 48 凡爲君使者 已受命 君言不宿於家(범위군사자 이수명 군언불숙어가)
무릇 임금을 위해서 사신으로 가는 자는, 이미 명령받았으므로 임금의 명령이면 즉시 떠나야지, 집으로 돌아와서 자지 않는다.
[시조 한 수]
사신이 된 자
김 재 황
사신이 된 사람은 임금 대신 떠나기에
참으로 무거운 짐 지었음을 알게 된다,
잠시도 머물 수 없지 서둘러서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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