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下 第二十一(잡기하 제이십일)
21- 61 嫂不撫叔 叔不撫嫂(수불무숙 숙불무수)
형수는 시동생의 시체를 어루만지지 않고 시동생은 또 형수의 시체를 어루만지지 않는다.
[시조 한 수]
형수는
김 재 황
시동생 죽었는데 어찌 슬픔 없겠는가,
형수가 죽었는데 어찌 슬픔 없겠는가,
죽어도 그들끼리는 몸 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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