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 화초5(7월) '부레옥잠'이 물 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껴안고 싶었다. 내 마음을 아는지, 꽃이 피어 웃고 있다. 물이끼가 가득 피어 있는데, 마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하다. 화초 2008.07.14
출판단지 화초3(7월) '원추천인국'이라고도 불리는 루드베키아! 'Rudbeckia'라는 이름도 아름답지만 'black eyed Susan'이라는 이름도 곱다. Conflower의 일종이라는 느낌도 든다. 개울 가에 피어 있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다. 화초 2008.07.14
출판단지 화초 1(7월) '가우라' 꽃이 아직까지도 피어 있다. 나비와 같이 아름다운 꽃 그래서인지 나비들이 날아와서 주위를 맴돌고 있다. 흰 미소가 참으로 아름답다. 무엇 때문에 그리 웃는가. 여름 한더위에 땀을 흘리며 주위를 맴돌고 있는 나를 보고 웃는가? '가우라' 옆의 붉은 꽃. 흰 꽃과 어울려 피어 있다. 숲 그늘이 .. 화초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