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북망산으로 떠난 왕 (57) 마침내, 수만 명의 사람들은, 왕이 있는 궁전으로 몰려갔습니다. 백성은 하늘이고, 백성의 마음은 ‘하늘의 마음’입니다. 그 힘을 당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궁전으로 몰려가서 불을 지르고, 루이16세와 왕후를 붙잡아서 감옥에 넣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왕과 왕후는 사형을 .. 봉쥬르, 나폴레옹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