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나폴레옹의 마두출령 (121) 그러나 나폴레옹이 일단 작정한 일을 감히 양약고구의 말로 만류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양약고구’(良藥苦口)는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바르게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말의 비유입니다. 다른 말로는 ‘충언역이’(忠言逆耳)라고 합니다. 이와 .. 봉쥬르, 나폴레옹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