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공부를 깊이 있게 도와주는 나폴레옹 이야기(5) 2. 용감한 코르시카 사람들 나폴레옹은 지중해에 있는, ‘코르시카’라고 부르는 섬에서 ‘고고의 소리’를 냈습니다. ‘고고의 소리’란 한문으로 ‘고고지성’을 말하지요. ‘고고지성’(呱呱之聲)은,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우는 소리를 일컫습니다. 또, ‘사물이 처음으로 이룩되는 기척’을 비유.. 위인 전기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