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사

시조시인 2011. 1. 5. 20:13

 

 

 

사사는 일명 난쟁이조릿대라고 부른답니다.

대나무를 풀이라고 해야 할지 나무라고 해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무와 풀을 꼭 구분지어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새해에는 인식의 전환을 하려고 합니다. o 아니면 x 라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어째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답이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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