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고양 꽃전시회를 갔는데, 호수 옆의 나무 밑에서 청솔모 한 마리가 무엇인가 먹고 있었습니다. 더 다가가면
도망가겠기에 당겨서 한 장 찍었습니다. 먹고 사는 게 힘든 일이지요. 눈에 불을 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