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목련의 노래

시조시인 2012. 3. 6. 07:35

 

 

 

 

목련의 노래

 

김 재 황

 

언제부터 성급하게 봄을 기다려 왔는지

   바람 불면 터질 듯이 가슴 가득 부푼 망울

   창 밖에 봄비 내리니 네 미소가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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