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아내와 2박3일 부산 나들이(4)

시조시인 2015. 8. 27. 14:45

 

아침이 밝았으나 태풍 '고니'가 왔다. 오늘은 일정은 미지수.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밥- 죽과 밥과 빵과 삶은계란---잘 먹었다!

 

 

식당 내부. 좀 일찍 내려와서 한산하다. 오전 7시부터 제공

 

 

어디로 갈까? 부산 투어 관광버스가 다닌다. 1인당 15000원. 아내와 탔다!

 

 

태풍 '고니'가 비를 몰고 왔다.  -장 밖이 잘 안 보인다.

 

 

멋진 빌딩도 비에 젖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무조건 내렸는데---

 

 

비가 내리니 만만한 게 아트아쿠아리움!

 

 

30% 할인받은 가격이 35000원(2인)

 

 

이게 악명 높은 '피라니야'

 

 

그놈 한 번 실하다!

 

 

심술 사납게 생겼다!

 

 

상어 무리

 

 

바닷거북이 일종인가?

 

 

놀래기

 

 

해파리- 파라솔 같다!

 

 

가오리

 

 

상어의 이빨이 위협적이다.

 

 

멋진 포즈의 가오리.

 

 

거물 물고기

 

 

수중에서 다이버들이 상어에게 먹이를 직접 준다고 한다.

 

 

기념품 하나 살까? - 가게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