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나무 찾기/ 김 재 황)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읽은 가장 좋은 책을 말하라면 나는 망설임없이 이른바 '노자 도덕경['도경'(길)과 '덕경(베풂)']을 내세우겠다. 노자는 위대하다. 그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2가지를 밝혔다. 그것은 첫째 '자기가 걸어나가야 할 길'을 정하는 것이고, 둘째 '그 길을 걸어나가며 이루는 베풂'을 남기는 것이다. 이 2가지를 깨닫게 된 사람이라면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을 터이다. - 녹시 김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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