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에게 묻다
김 재 황
소 등에 올라서서 무어라고 말했느냐?
소보다 사는 맛이 즐겁다고 짹짹했냐?
참 멀리 지나갔어도 그 마음을 지녔니?
(2016년)
'동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을 보내며/ 김 재 황 (0) | 2022.10.02 |
---|---|
길가의 은행나무/ 김 재 황 (0) | 2022.10.02 |
참새를 보며/ 김 재 황 (0) | 2022.10.02 |
아들딸에게/ 김 재 황 (0) | 2022.10.02 |
개암을 보며/ 김 재 황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