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빚는 한가위
김 재 황
엄마와 어린 딸이 지닌 마음 빚습니다,
둘이서 서로 함께 둥근 사랑 빚습니다,
한가위 밝은 달마저 송편 빚고 뜹니다.
(2016년)
'동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개구리 찾기/ 김 재 황 (0) | 2022.10.03 |
---|---|
나팔꽃처럼/ 김 재 황 (0) | 2022.10.03 |
추석을 보내며/ 김 재 황 (0) | 2022.10.02 |
길가의 은행나무/ 김 재 황 (0) | 2022.10.02 |
참새에게 묻다/ 김 재 황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