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워털루 대회전 이윽고, 사생결단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생결단’(死生決斷)은 죽고 사는 것을 돌보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대듦’을 말합니다. 이른바 이를 ‘워털루 대회전’(Waterloo 大會戰)이라고 부릅니다. 때는 1815년 6월 18일이었지요. 프랑스 군대의 대포가 일제히 불을 뿜었습니다. 그리고 포탄들은 .. 봉쥬르, 나폴레옹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