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시 노자 탐방- 큰 길은 물이 넘쳐서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 而不辭 功成不名有 衣養萬物 而不爲主. 큰 길은 물이 넘쳐서 그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이른다. 모든 것이 받들고 살지만 싫다고 하지 않고, 애쓴 보람을 이루어도 이름을 내세우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옷 입혀서 기르나 임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김재.. 한문의 세계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