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4 (시수레 동인지 후기) 시(詩) 실은 수레를 끄는, 들꽃 같은 시인들 김 재 황(시수레 고문) 어두운 밤하늘에는 반짝이는 별이 있어서 아름답고, 바람 부는 들녘으로 나가면 쳘 따라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기에 아름답다. 어디 그뿐인가. 늘 외로움에 떨고 있는 우리의 가슴에는 시가 있어서 아름.. 평론 200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