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칼을 들고 질풍처럼 달리다 (81) 그러나 나폴레옹은 이길 수 있는 싸움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일단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밀물처럼 내달아야 합니다. 이는, 한 마디로 선제공격입니다. ‘선제공격’(先制攻擊)은 ‘상대편을 제압하기 위하여 먼저 손을 써서 공격하는 일’을 말합니다. 드디어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적군은.. 봉쥬르, 나폴레옹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