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4-‘마티즈’가 택시로 활약하다
베트남 거리는 그리 넓지 않지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우 자동차인 ‘마티즈’가
택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택시는 고급 손님을 위한
운송 수단입니다.
그 곳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손님을 목적지까지 모시는 일이 흔하답니다.
베트남에는 누구보다도 먼저
대우의 김우중 회장이 진출하였다는군요.
그 곳 사람들은
대우 그룹을 잘 알고 인식도 좋은 편이랍니다.
그래서 대우 자동차가 많이 수출되었고
‘마티즈’가 택시의 이름을 대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베트남에 더욱 많은
우리나라 자동차들이 수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가이드의 말을 빌리면
아직도 우리나라와는 교류가 그리 잘 되고
있는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대사관이 있지만
교민을 위한 활동은 아주 소극적이라고 전합니다.
(사진:2822. 귀여운 모습의 베트남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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