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공원의 모습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잘 단장된 것 같으나,
숲이 우거져 있던 옛날에 비해 볼 품이 없다.
이 공원 바닥은 흙으로 되어 있던 것을 이렇게 시멘트를 깔아 놓았다.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을까?
공원은 '스스로 그러한' 모습으로 남겨 두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들도 함께 쉴 수 있지 않겠는가.
-----------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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