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약속한 대로 서울역 2층 대합실에서 오전 10시에 만났다.
모두 7명. 제일 먼저 오신 분은 고문 이성장 선생님이었고, 나는 3층 대합실에서 기다리다가 이성장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2층으로 내려왔다. 이어서 총무 이춘원 시인이 도착했다.
손영란 시인은 언제 왔는지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조금 후에 윤성호 주간과 김두녀 시인이 당도하였다. 정해진 10시 30분에 KTX를 타고 신경주로 향했다.
* KTX 열차 안에서 환하게 웃는 손영란 시인과 김두녀 시인
*미소를 머금은 총무 이춘원 시인과 창밖을 보고 있는 고문 이성장 선생님
* 내 옆에 자리 잡은 윤성호 주간님
* 마침내 신경주역에 닿았다. 멋진 신경주 역사
* 손영란 시인과 김두녀 시인, 그리고 윤성호 주간이 신경주역의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 신경주역 주변
* 숙소 주변
차를 빌려서 타고 숙소인 콘도에 도착. 윤성호 주간과 김두녀 시인과 이성장 고문님
*콘도 앞에서 이춘원 총무를 기다리며--김두녀 시인과 이성장 고문님
*두 분과 함께
* 윤성호 주간도 함께
* 콘도 안의 공간에서 손영란 시인과 김두녀 시인
*숙소 안에서 창밖을 보면- 호수와 산
*콘도 뒤에 마련된 수영장- 아직 이용객은 없다.
* 멀리 펼쳐진 호수, 그리고 산
* 백조 모습의 유람선이 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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