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구절초

시조시인 2013. 10. 16. 07:09

 

 

 

 

 

구절초

 

김 재 황

 

 

어디서 뭐하다가 이제야 오는 거냐?

       어서 빨리 들어와서 손발 씻고 밥 먹어라!

      어머니 젖은 목소리 이제 희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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