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記(악기) 第十九(제십구)
19- 51 賓牟賈侍坐於孔子 孔子與之言及樂(빈모가시좌어공자 공자여지언급악).
[‘빈모가’라는 사람이 공자님을 모시고 앉았는데, 공자님이 그와 더불어 말씀하시기를 ‘악’(음악)에 이르렀다.]
빈모가가 공자님을 모시고 앉았다. 공자님이 더불어 말씀하시기를 악에 이르렀다.
[시조 한 수]
빈모가가 공자님을
김 재 황
그 이름 빈모가가 공자님을 모셨는데
이야기 나누는 중 어디까지 갔겠는가,
끝내는 음악 이야기 거기까지 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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